[탐방] 커피와 은혜를 함께 마신다, ‘홀리크로스’ ▲대전 둔산동 이마트와 갤러리아 백화점 사이에 있는 크리스찬 문화쉼터 홀리크로스. 간판이 깔끔하면서도 앙증맞다. ©뉴스미션 대전에 있는 크리스찬 문화쉼터 ‘홀리크로스(Holycross)’를 가보았다. 아파트와 빌딩들로 둘러싸인 둔산동 한복판에 있는 이곳은 간판만 보아도 앙증맞아 딱딱한 세상 속에서 편안함과 쉼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공간이라는 기대를 주었다. 안으로 들어갔다. 정면에는 작은 무대가 있다. 무대에는 드럼, 기타, 신디싸이저 등의 악기가 놓여 있고, 스크린에는 힐송(Hillsong) 예배현황이 보이고, 신나는 찬양이 흘러나온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조명이 분위기 있게 흘러내린다. 테이블에서는 커피와 과일주스를 마시고, 쿠키를 먹으며 이..
수신료 2,500원의 정치경제학 2,500원의 값어치 지나가는 성인 남성들에게 ‘2,500원으로 무엇을 살 수 있을까?’라고 물으면, 아마 열에 일곱 여덟명은 “담배!”라고 대답할 것이다. 흡연자든 비흡연자든 지난 몇 년 동안 2,500원이란 금액은 담배값 정도의 값어치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성인 남성이 아닌 성인 여성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으면 어땠을까? 실제로 이런 질문을 던져보니, 제일 많았던 답이 “라면”, 그다음으로 “길거리 카페의 커피”였다.2007년 현재, 2,500원의 값어치는 대략 간식이나 기호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정도인 셈이다. 그런데, 만약 시계를 거꾸로 돌려 1981년으로 돌아 가보면 어떨까?당시 2,500원은 라면 10그릇, 자장면 5그릇, 담배는 무려 10갑 이상을..
버지니아 사건에 나타난 한국인의 저급한 민족주의 최진호 명예기자 지난 18일, 두산 야구선수 리오스가 겪은 에피소드다. 이날 오전 숙소인 과천에서 사복차림으로 혼자 나갔다가 행인 4명에게 둘러싸였다. 그들은 미국인인 리오스에게 “버지니아 총격사건에 대해 한국인으로서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고 한다. ‘한국인으로서’ 웃지 못 할 재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국인은 죄인이다! 버지니아 총격사건 직후 한국인 한 명이 팔에 부상을 입었고, 범인은 중국계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중국인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듯 인터넷 댓글을 통해 나타나고, 역시 비열한 중국인이라고 싸잡아 비난했다. 그리고는 사건 자체나 미국 사회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옆집 불구경하듯 바라보았다. 하지만 범인..
지방 지하철은 서울과 달라요 무인 매표소, 동그란 승차권 등 다양한 특색 보여 최진호 명예기자 땅속을 달리는 지하철, 지금도 서울 및 수도권,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달리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각 지역의 땅속을 누비는 지하철이 서로 ‘다르다’는 재밌는 사실이 있다. 그럼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의 지하철은 어떻게 다른지 각 지역의 지하철을 타고 여행을 떠나보자. 매표소로 가자 ▲ 대전1호선 승차권 발매기. ©뉴스미션 매표소에 가보니 사람이 없다. 교통카드도 없는데 어디서 표를 구입해야 하나. 대전은 개통시부터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매표소에는 사람이 없어 무인 발매기에서 승차권을 구매한다. 부산도 2005년 9월부터 무인화되었다. 부산교통공사는 경영구조의 합리화를 위해서 매표소에서는 승차권을 판..
♪ 강타 - 꿈 (아틀란티스 ost) 세상 끝에 지쳐 쓰러져 갈 때 언제나 날 일으켜준 희망과 세상 앞에 홀로 설 수 있던 건 언제나 내 곁에 있는 사람들 그토록 나 힘겨웠던 시간들 내 곁에 날 살게 한 믿음 속에 이제야 난 내 안의 나를 볼 수 있죠 그 속에 내 희망에 찬 세상을 세상 앞에 무릎 꿇지 않아 내가 이겨왔던 것처럼 내 꿈을 향해 언젠가는 나만의 세상이 펼쳐지겠죠 내 안에 가득한 믿음처럼 세상 속의 많은 사람들 모두 자신만의 힘겨운 짐이 있겠죠 거울 속에 비춰진 그대 모습이 한없이 초라해질 때도 있겠지만 이제 그댄 그대 안의 그대를 봐요 그 속엔 그 희망에 찬 세상을 세상 앞에 무릎 꿇지 않아 내가 이겨왔던 것처럼 내 꿈을 향해 언젠가는 나만의 세상이 펼쳐지겠죠 내 안에 가득한 믿음처럼 언제..
Guitar Accessary 기타는 나무재질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주어야만 좋은 소리와 좋은 연주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습니다.그렇지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기타의 변형이나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수도 있습니다. 기타 관리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인데, 우리나라 날씨는 사계절이 뚜렷하여 기타관리에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이런 면에서 악기의 관리에 필요한 악세사리를 사용하여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겨울철과 같이 춥고 건조한 기후에서는 기타를 관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그 이유는 기후가 건조하기 때문에 기타의 습도도 낮아지게 됩니다.이러한 기후가 오래 지속될 경우 기타의 바디가 갈라지는 현상도 생기게 됩니다.그래서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기타..
바디 모양의 특징 기타의 사운드는 디자인, 제작공정, 사용 자재에 따라 달라지게 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상판의 재질과 바디의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바디는 그 크기와 모양에 따라 증폭되는 음의 성격이 달라집니다.기본적으로 바디가 크면 클수록 음의 증폭이 커지므로 울림이 더 커집니다.바디의 형태로는 드레드넛, 오케스트라, 점보, 팔러, 컷어웨이 등이 있습니다. 드레드넛(Dreadnought)은 1930년대 C. F. Martin이 디자인한 이후 가장 광범위하게제작되는 어쿠스틱 기타의 바디 형태가 되었습니다. 울림이 좋고 고음역대와저음역대 밸런스가 잘 맞는 이상적인 바디의 형태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형바디는바디의 허리라인이 잘록하고 다소 작은 규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드레..
합판과 통판 기타는 목재로 만들어지는 악기입니다.특별히 악기에 사용되어지는 목재는 울림이 좋아야 합니다.그러나 악기를 제작하는 목재는 울림뿐 아니라 견고성도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왜냐하면 기타, 바이올린 같은 현악기 또한 피아노 같은 건반악기도 스트링(현)이 나무를 팽팽하게 잡아당기고 있기 때문입니다.기타의 스펙에 보면 Top: Spruce나 Top: Solid Spruce 라고 적혀있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Top: Spruce는 상판을 합판으로 된 스프러스를 사용했다는 말이며, Top: Solid Spruce는 상판을 단판(통판)으로된 스프러스를 사용했다는 말입니다.보통 10만원대 기타가 올합판이며, 단판으로 제작된 기타는 그보다 더 고가입니다.상판뿐만 아니라 측·후판까지 단판으로 제작된 ..
자재의 종류와 특징 기타는 90%이상이 목재로 이뤄지기 때문에 어떤 목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기타의 퀄리티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기타를 만드는 목재 중 기타의 울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판의 목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타의 전체적인 퀄리티와 음색은 상판뿐만 아니라 측·후판, 넥, 지판등 특색에 적합한 목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상판목재들의 상품성 등급를 표시 할때는 A, AA, AAA, Mastar급 등으로 표시하게 됩니다. 등급이 높을수록 목재의 가격이 높아지며, 같은 사양이라 하더라도 높은 등급의 목재를 사용한 기타의 가치가 더욱 커지게 됩니다. 로그기타는 같은 가격대의 어떤 기타보다도 좋은 자재를 사용하여 높은 퀄리티의 기타로 여러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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