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firefox를 사용했다. MS에서 만든 explorer보다 페이지 전환 속도가 빠르다는 데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add-on의 편리한 기능 때문에 감동을 먹게 되었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add-on으로는 1) downloadhelper - 인터넷 창을 열면 각종 동영상, 플래시를 저절로 읽어들여 다운받기 쉽게 한다. 이 아이콘만 누르면 다운 받아진다. 굳이 2getflv.com을 이용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2) all-in-one gestures - 뒤로가기, 앞으로가기, 창닫기 등을 아이콘이나 백스페이스를 누르지 않아도 마우스 동작만으로도 가능하다. 우클릭을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동작을 해주기만 해도 된다. 자주 사용하는 제스처만 써도 매우 편리함을 느낀다. 최근 익스플로러..
송강호는 어느 영화에 나와도 맛깔나는 연기를 보여준다. 영화를 통해 늘 웃음을 주어서 고맙기까지 하다. 송강호는 김수로나 임원희와는 다른 익숙함이 있다. 어색하거나 고의적이지 않으면서도 연기를 통해 영화 속에 녹인다는 것 때문에 최고의 배우가 아닐까 싶다. '놈놈놈'이 많은 상을 받았고, 제목을 패러디한 것도 많이 보았다. 그래서 꽤 유명한 영화라 알고 있다. 찾아보니 김지운 감독은 '장화, 홍련' 감독이기도 했다. 사실 장화, 홍련 정말 재미도 없고, 무서움도 없는 영화라 내가 꼽은 최악의 영화 중 하나로 낙인 찍혀 있는데. '놈놈놈'을 보고 나니 그 감독이 그 감독이더라. 사실 '놈놈놈'도 그다지 재미있지 않았다. 그럭저럭 송강호 연기와 만주벌판에서 말 타는 것이 시원해 보인 것뿐이다. 특별한 메시지..
영화가 딱 내 스타일이다. 나는 세 가지 종류의 영화를 좋아한다. 하나는 메시지가 있는 영화, 다른 하나는 마음을 울리는 감동이 있는 영화,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영화. '과속스캔들'은 세 번째 영화로 분류된다. 그리고 볼거리가 있었다. '박보영'이라는 배우를 2년 전 본 '내사랑'의 '이연희'처럼 강렬하게 인상을 남긴 것이다. 뛰어난 가창력은 나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소름이 돋을 정도의 그런, 기타는 직접 쳤는지 모르겠지만 기타 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다. 처음에는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 싶었다. 촌스럽게 나와서인지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역시나 꾸미기 나름이라는 얘기가 틀리진 않더군. 보면 볼수록 끌리는 그런 사람이라고 하면 알겠지? 주변에는 가끔 보면 볼수록 끌리는 사람도 있는 반면, 반..
P가 추천해준 몇 가지 영화 가운데 하나인 화려한 휴가. 오랜만에 영화를 보면서 울었다. 늘상 등장하는 희귀병 이야기도, 이복 이야기도, 오해 이야기도 아니었다. 역사적인 사실뿐이었다. 나는 6차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근현대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그저 수박 겉핥기식 교육으로 배운 것이 이 시대의 근현대사이다. 어느 시대에는 무슨 사건이 일어났고, 그 결과 이렇게 되었다는 그따위 연대기식 수업이 다였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 사회에서의 민주화가 존립하는 이유나 배경을 알지 못한 내가 부끄럽게 느껴진다. 개인의 이기심과 명예욕에 의해 자행된 무참한 사건. 무참히 짓밟힌 시민들의 모습을 볼 때, 이 시대의 민주화는 그냥 그대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었음을 실감케 한다. 국제면을 통해 미얀마, 타이 등의 소식을..
The Present Three ways to use your present moments To enjoy your work and life, now! Be in the present When you want to be happier and more effective Focus on what is right now. Respond to what is important today. Learn from the Past When you want to make the present better than the past Look at what happened in the past. Learn something valuable from it. Do things differently today. Help create..
1. 글 주소를 숫자로 사용하는 블로그의 경우 티스토리 주소든 개인 도메인을 사용하든 고유 블로그 주소와 글번호 사이에 /m/를 삽입해 새 창을 열어준다.(원래 /m/을 넣는건 블로그를 모바일로 접속할 때 사용하는 주소란다.) 예를들면 (http://블로그주소.tistory.com/글번호) 일 경우 (http://블로그주소.tistory.com/m/글번호) (http://개인도메인/글번호) 일 경우 (http://개인도메인/m/글번호) 이렇게하면 텍스트로만 구성된 창이 뜨고 ek050000000000.mp3 이런 식의 숫자-문자조합.mp3라는 링크 주소가 보인다. 링크를 누르고 저장을 하면 파일 확장자명이 .blog문서 로 지정되는데 이때 파일 형식을 모든 파일로 바꾸고 download라고 일괄표기된 파..
얼마 전 옥션의 개인유출 정보사건으로 한동안 시끄러웠다. 한 사이트의 실수, 이건 다만 옥션이라는 특정사이트의 실수라고조차 볼 수 없다. 우리 나라의 IT정책과 개인정보보호정책이 잘못된 것이라고밖에. 해외의 사이트를 가입할 때는 아주 간편하다. 주민등록번호 따위는 전혀 필요가 없다. 우리 나라의 인터넷은 세계 정상급의 인프라와 속도를 갖추고 있지만 폐쇄성의 문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네이버, 다음의 닫힌 검색이 그 예이듯이, 개인정보문제 또한 마찬가지다. 자사 사이트에서만 그 정보를 다루려고 한다. 또는 그것을 팔아 넘기기도 한다. 얼마 전, KT의 파란(paran.com)이 나의 정보를 동양생명에 넘겨 항의 메일을 보내 사과 메시지와 정보철회 요구에 대한 증빙서류를 받을 것을 기억한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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