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호스팅은 그렇게 만료되었구나! 야심차게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했다. 나만의 계정을 가지고 누구도 내용에 대해 터치할 수 없는 그런 홈페이지 말이다. 나를 찾으려면 주소를 입력하거나 즐겨찾기를 해야 해서 친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고, 혼자 만들기도 했다. 도움을 요청했을 때는 귀찮았는지 기간을 미루고 미뤘다. 그래서 혼자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초간단하게 만들었는데 미루던 그 친구가 결국 도움을 준다며 적극적(?)으로 만들어주었다. 그런데 솔직히 맘에 들지 않았고, 나는 이용하지 않았다. 그렇게 5000원+a(몇 달 계정을 열어놨는지ㅠ)가 소모되었다. 결국 나의 호스팅은 그렇게 만료되었다. lovecomm.cafe24.com이여 안녕~ # 사람이라..
소화전 vs 소화기. 12월18일 국회전쟁터에서는 소화전과 소화기, 해머, 전기톱 등 각종 도구들이 등장했다. 소화전과 소화기를 사용하면 불이 꺼져야 하는 게 정상인데, 어째 불이 더 붙는 걸 보면, 한국 사회와 국회가 정상은 아닌가보다. 나는 궁금했다. 어제 YTN뉴스와 MBC뉴스에서 본 것과 오늘 아침 중앙일보를 보면서 말이다. "소화전이 먼저인가, 소화기가 먼저인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처럼 말이다. 이런 쓸 데 없는 궁금증 때문에 시간을 소비한 것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싸우라고 뽑아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협력, 상생, 경쟁, 견제 등을 통해 건강한 국회를 만들어갈 때 건강한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말이다. 아무튼 어떤 언론사는 소화전을 물대포라고 표현하기도 ..
P가 추천해준 몇 가지 영화 가운데 하나인 화려한 휴가. 오랜만에 영화를 보면서 울었다. 늘상 등장하는 희귀병 이야기도, 이복 이야기도, 오해 이야기도 아니었다. 역사적인 사실뿐이었다. 나는 6차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근현대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그저 수박 겉핥기식 교육으로 배운 것이 이 시대의 근현대사이다. 어느 시대에는 무슨 사건이 일어났고, 그 결과 이렇게 되었다는 그따위 연대기식 수업이 다였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 사회에서의 민주화가 존립하는 이유나 배경을 알지 못한 내가 부끄럽게 느껴진다. 개인의 이기심과 명예욕에 의해 자행된 무참한 사건. 무참히 짓밟힌 시민들의 모습을 볼 때, 이 시대의 민주화는 그냥 그대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었음을 실감케 한다. 국제면을 통해 미얀마, 타이 등의 소식을..
- Total
- Today
- Yesterday
- 성탄절
- 오피스
- msoffice
- 오피스2016
- 육아파파
- office
- 오피스대학생무료
- 도치파파
- 오피스무료
- MacOffice
- 열매파파
- 아기물티슈
- MSOffice무료
- 베베숲센서티브물티슈
- 맥북
- office365
- 성탄찬양
- 유치부
- 이미지캡쳐
- 예장통합
- 열매사랑
- 2006년
- 아이폰영상백업
- 베베숲
- office2016
- 아이폰사진백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