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사건에 나타난 한국인의 저급한 민족주의 최진호 명예기자 지난 18일, 두산 야구선수 리오스가 겪은 에피소드다. 이날 오전 숙소인 과천에서 사복차림으로 혼자 나갔다가 행인 4명에게 둘러싸였다. 그들은 미국인인 리오스에게 “버지니아 총격사건에 대해 한국인으로서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고 한다. ‘한국인으로서’ 웃지 못 할 재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국인은 죄인이다! 버지니아 총격사건 직후 한국인 한 명이 팔에 부상을 입었고, 범인은 중국계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중국인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듯 인터넷 댓글을 통해 나타나고, 역시 비열한 중국인이라고 싸잡아 비난했다. 그리고는 사건 자체나 미국 사회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옆집 불구경하듯 바라보았다. 하지만 범인..
지방 지하철은 서울과 달라요 무인 매표소, 동그란 승차권 등 다양한 특색 보여 최진호 명예기자 땅속을 달리는 지하철, 지금도 서울 및 수도권,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달리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각 지역의 땅속을 누비는 지하철이 서로 ‘다르다’는 재밌는 사실이 있다. 그럼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의 지하철은 어떻게 다른지 각 지역의 지하철을 타고 여행을 떠나보자. 매표소로 가자 ▲ 대전1호선 승차권 발매기. ©뉴스미션 매표소에 가보니 사람이 없다. 교통카드도 없는데 어디서 표를 구입해야 하나. 대전은 개통시부터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매표소에는 사람이 없어 무인 발매기에서 승차권을 구매한다. 부산도 2005년 9월부터 무인화되었다. 부산교통공사는 경영구조의 합리화를 위해서 매표소에서는 승차권을 판..
♪ 강타 - 꿈 (아틀란티스 ost) 세상 끝에 지쳐 쓰러져 갈 때 언제나 날 일으켜준 희망과 세상 앞에 홀로 설 수 있던 건 언제나 내 곁에 있는 사람들 그토록 나 힘겨웠던 시간들 내 곁에 날 살게 한 믿음 속에 이제야 난 내 안의 나를 볼 수 있죠 그 속에 내 희망에 찬 세상을 세상 앞에 무릎 꿇지 않아 내가 이겨왔던 것처럼 내 꿈을 향해 언젠가는 나만의 세상이 펼쳐지겠죠 내 안에 가득한 믿음처럼 세상 속의 많은 사람들 모두 자신만의 힘겨운 짐이 있겠죠 거울 속에 비춰진 그대 모습이 한없이 초라해질 때도 있겠지만 이제 그댄 그대 안의 그대를 봐요 그 속엔 그 희망에 찬 세상을 세상 앞에 무릎 꿇지 않아 내가 이겨왔던 것처럼 내 꿈을 향해 언젠가는 나만의 세상이 펼쳐지겠죠 내 안에 가득한 믿음처럼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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